벽초지수목원...
오랫만에 갔다...
작년인가 재작년인가...
친구의 소개로 갔던 그 곳...
몇 일 전에 문득 벽초지수목원이 생각났다...
이 곳은 앉아서 쉴 공간이 생각보다 많다...
비싼 가격 때문인지, 접근성이 좋지 않아서인지 사람이 별로 없었다...
천천히 산책을 하다보면 구석구석에 예쁜 풍경이 많이 있다...
다른 수목원에 비해서 그리 큰 규모는 아니지만...
아기자기한 아름다움이 있다...
벽초지수목원의 특징인 넓은 잔디밭...
아기자기한 조경이 특징인 이 곳에서 이 잔디밭은 탁트인 느낌을 주어서 새로운 느낌을 준다...
이 문들...
벽초지수목원에서 가장 생각나는 곳이었다...
오래전에 예쁘게 찍어보겠다고 찍었지만... 실패했고...
이번에도 그닥 잘 나온 것 같지 않다... ㅜ.ㅜ
TV CF에도 나온 벽초지라는 연못...
그리 늦은 시간이 아니었는데도 구름을 배경으로 앵글을 넓게 잡으니 마치 일목때 느낌이 난다...
나는 이 곳이 좋다...
둘이 앉아도 좋고, 혼자 앉아도 좋고...
적당한 그늘도 있고...
넓고 푸른 잔디밭과 나무들...
쪽빛 하늘을 나무그늘 밑에서
넉넉한 의자에 않아 있으면...
기분이 좋아진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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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메라 : CANON EOS 1Ds Mark II
렌즈 : CANON EF 24-70 2.8 L
촬영지 : 벽초지수목원
촬영일 : 2009년 7월 26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