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에도 오이도 사진이지만 오이도 얘기는 빼려고 한다...
이 앞에 어느정도 얘기는 했으니까...^^
난 필름사진을 잘 찍지 않는다...
예전에는 자주 찍었는데...
우선 필름값, 현상비, 스캔비, 충무로까지의 차비 등등등...
비용이 많이 들어가기도하고 번거롭기도하고...
게다가 R-D1s가 어느정도는 필름느낌의 사진을 뽑아주고 있기 때문에...
하지만 예전에 롤라이 35s에 남아있던 필름을 더이상 방치할 수 없어서
이번에는 R-D1s와 함께 롤라이 35s를 함꼐 들고 나갔다...
예전에 롤라이 35s의 노출계 베터리가 방전되었는데 구하기도 쉽지 않기 때문에 그냥 일반 세코닉 노출계를 들고
사진을 찍었다...
근데...
롤라이 35s의 내장 노출계와 외장노출계가 좀 다른가보다...
내장노출계를 쓸 때는 잘 나왔던 사진들이... 외장노출계를 사용하니 대부분 노출이 오버되었다... ㅜ.ㅜ
순광에서 찍은건 대부분 오버되었고... 역광에서 찍은것만 이런 식으로 나왔다... ㅜ.ㅜ
그나마 전부 날아간게 아니라서 다행이다... ^^;;
필름으로 사진을 찍으면 그 나름대로으 감성이 있다...
디지털에서 찾아보기 힘든...
하지만 이젠 필름으로 사진을 찍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...
번거롭기도하고 비용도 들어가고...
앞에서 말했듯이... 디카 중에 가장 필름스럽다는 R-D1s가 있으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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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메라 : ROLLEI 35S
필름 : AGFA PHOTO VISTA 200
촬영지 : 오이도
촬영일 : 2009.03.25